南首尔大学教授受邀明天参加首尔举办“预算制中长期展望网上讨论会”
添加时间:2020-12-10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내년이면 도입 10주년을 맞이하는 참여예산제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향후 10년의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1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首尔=NEWS] 郑光寅 记者= 10日首尔市明年将迎来引入10周年的“参与预算制”将对引入成果和局限性进行诊断,并与11日在网上举行未来10年战略讨论会。
토론회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참여예산제에 대해 저명한 국내 학계, 시민단체 등 민간 전문가들이 토론회 패널로 참석해 각 관련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该讨论会将通过首尔市官方유튜브频道进行现场直播,对“参与预算制”,邀请韩国国内学界、市民团体等.各界专家人士将被分为讨论会专门小组参加,并对各相关主题进行发表和讨论。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및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장 인사를 시작으로 1부, 2부로 진행된다.
从首尔市议会 行政自治委员会 委员长致贺词 及 首尔民主主义委员会委员长致词开始,将分为1部和2部进行。
1부는 김재훈 서울과기대 교수를 좌장으로 소춘창 건국대 교수가 '10년간 서울시 참여예산제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우지영, 강명옥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 이호 더 이음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第一部以 首尔科技大学教授金在勋为首,建国大学教授苏春昌提出将以“10年首尔市参与预算制度的成果和优秀事例”为主题发表演讲。首尔民主主义委员会委员禹智英、姜明玉,国家生计研究所研究员金相哲、더이음代表李昊将作为讨论者参与讨论。
2부는 김의영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시 참여예산의 중장기 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임성일 박사(전 한국지방행정연구원)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토론에는 유태훈 남서울대 교수, 송주영 경희대 교수, 최승우 좋은예산센터 국장, 이태동 연세대 교수, 오지은 희망제작소 센터장, 송경재 경희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第二部以 首尔大学教授金义英为首,以“首尔市参与预算的中长期展望和课题”为主题的 任成一博士 (前 韩国地方行政研究院)作为发起人参与。
南首尔大学教授柳泰勋、庆熙大学教授宋珠英、好预算中心 局长崔承佑、延世大学教授李泰东、希望制作所中心负责人吴智恩、庆熙大学教授宋庆材等人将参加此次讨论。
오관영 민주주의위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참여예산제 전략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중장기 비전 토론회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10년의 미래지향적 전략방향을 수립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民主主义委员会委员长吴光英表示:“正在摸索符合新冠疫情时代新的参与预算制战略方向。此次中长期展望讨论会是以过去10年的成果为基础,试图确立今后10年面向未来的战略方向,从这一点看意义非凡。希望广大首尔市民予以积极关注和参与。”
* “참여예산제参与预算制",是指由地方自治团体独自行使的预算编制权,由地区居民共同行使。这是通过居民直接参与预算编制过程,确保预算编制的透明性和民主性的制度。
浏览次数: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