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首尔大学向红十字会捐赠特别会费4,180,000韩元
添加时间:2022-7-28
南首尔大学向红十字会捐赠特别会费4,180,000韩元

남서울대학교는 21일 총장실에서 충남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회비 4,180,000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했다.
南首尔大学为支援忠南道内的困难家庭,于21日在校长室向大韩红十字会忠南分会转交了4,180,000韩元的特别会费。
이날 전달식에는 윤승용 총장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尹胜龙校长、大韩红十字会忠南分会刘昌基会长、朴相奎事务处长等两个机构的主要负责人出席了当天的交接仪式。
참석자들은 남서울대 학생들이 모아준 특별한 정성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했다.
与会者对南首尔大学学生们的特别诚意表示感谢。
남서울대는 2003년 대한적십자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재학생의 회원가입과 헌혈, 특별회비 납부 등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836명의 재학생이 회비 납부에 참여했다.
南首尔大学在2003年与大韩红十字会建立友好关系,每年对在校生加入会员、献血和缴纳特别会费等方面进行系统性的支援。今年共有836名在校生缴纳了会费。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남서울대가 회원가입과 특별회비 납부 및 헌혈 참여 등으로 큰 기여를 했다”며 “충남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받은 특별회비를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大韩红十字会忠南分会会长长刘昌基表示:“南首尔大学为克服新型冠状病毒危机,通过加入会员、缴纳特别会费及参与献血等方式做出了巨大贡献”,“将珍惜并公开地使用为帮助忠南地区困难家庭而收到的特别会费”。
이에 윤승용 총장도 “1905년에 설립되어 늘 우리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적십자사를 남서울대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对此,尹胜龙校长也回应道:“南首尔大学也将继续支持自1905年成立以来一直为韩国国民的健康和幸福而努力的大韩红十字会。”
한편, 남서울대는 특별회비 납부 외에도 헌혈버스를 활용한 교내 헌혈활동을 통해 적십자사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0년 3월 이후부터 남서울대 교내 헌혈 참여자는 총 1395명에 달한다. 또한, 교외 헌혈의 집 등을 통한 헌혈까지 포함하면 남서울대 헌혈 참여자는 2673명이다.
另外,南首尔大学除了缴纳特别会费外,还通过使用献血巴士在校内进行献血活动,为红十字会的活动助一臂之力。自2020年3月以来,南首尔大学校内共计1395人参加了献血活动。此外,如果包括通过校外献血之家等地方献血的师生,南首尔大学献血参与者共有2673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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